경제
생명보험재단-서울시, 시민 건강 증진 나선다
입력 2014-04-10 09:37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서울특별시가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문화 조성 및 확산 등의 내용을 골자로 담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역과 왕십리역에 건강계단을 설치한다.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건강증진 경쟁프로그램과 기업 건강친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사업 효과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매경닷컴 유효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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