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제작진 어떻게 섭외했나 보니…"역시!"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정웅인 딸' '수리'
배우 정웅인의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이 화제입니다.
9일 정웅인의 소속사 피아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웅인이 그동안 작품 준비를 위해 거절했지만, 제작진의 계속된 제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MBC 측은 "정웅인 부녀가 오는 12일에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맞은 '아빠 어디가'가 정웅인 부녀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정웅인의 첫째 딸로 알려진 세윤 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정웅인 딸바보 인 것 같던데"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추사랑보다 더 매력적일 것 같아" "정웅인 아빠 어디가2, 꼭 봐야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제작진들 끊임없이 러브콜 보냈나봐. 역시 끈기가 있어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