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1살 나 모 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공장 제품이 불에 타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철재 절단 작업 중 옆에 있던 폐자재로 불꽃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1살 나 모 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공장 제품이 불에 타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철재 절단 작업 중 옆에 있던 폐자재로 불꽃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