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8시 10분쯤 부산 거제동 월드컵대로에서 70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가던 버스와 트럭 등 차량 4대가 연이어 추돌해 44살 정 모 씨 등 2명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윤 씨가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사고로 앞서 가던 버스와 트럭 등 차량 4대가 연이어 추돌해 44살 정 모 씨 등 2명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윤 씨가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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