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현, 열애 인정부터 결혼 발표까지 '속전속결'…"서두르는 이유는?"
입력 2014-04-10 08:03 
소이현 결혼 / 사진=SBS'애자 언니 민자'


소이현, 열애 인정부터 결혼 발표까지 '속전속결'…"서두르는 이유는?"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이현 결혼'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결혼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9일 인교진과 소이현의 소속사 양측은 "배우 인교진 씨와 소이현 씨가 오는 10월 4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소이현과 인교진은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달 정도 만났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 연인을 공개한지 2일만에 결혼을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부모님들끼리도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소이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연애인정 2틀 만에 결혼발표라니!" "소이현 결혼, 누나 결혼을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인교진 소이현 결혼, 역시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건가" "소이현 결혼, 축하는 할께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 이래놓고 나중에 속도위반이라고 하기 있기 없기" "소이현 결혼, 우와 축하 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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