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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임신설’ 리한나, 배 훤히 드러낸 패션 눈길
입력 2014-04-10 08:01 
[MBN스타 대중문화부] 팝스타 리한나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서퍼클럽에서 리한나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리한나는 서퍼클럽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는 청바지에 배를 훤히 드러낸 분홍빛 짧은 재킷을 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킷 속에는 탑을 입어 볼륨감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6일 영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온라인 매체 미디어테이크아웃 보도를 인용해 리한나가 최근 몇 주간 담배와 대마초를 끊으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금주를 하고, 약도 조심히 다루고 있다. 이 때문에 리한나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무성했다.


한편 리한나의 임신이 사실일 경우, 뱃속 아이의 아빠가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는 가수 드레이크일지 전 연인 크리스 브라운일지 역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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