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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포포 칸투 `캡틴과 팔뚝 세레머니` [MK포토]
입력 2014-04-09 19:14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 말 무사에서 두산 칸투가 SK 채병용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친 후 홍성흔과 세레머니를 하며 홈인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경기에서 두산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SK는 6승 3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두산은 4승 5패로 넥센과 함께 5위를 마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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