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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만신’, 안방에서도 본다…오늘(9일)부터 서비스 시작
입력 2014-04-09 19:14 

영화 ‘몬스터와 ‘만신을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만신은 IPTV 디지털 케이블, 모바일 등에서 오픈되며 ‘몬스터는 IPTV와 곰TV 포털사이트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박찬경 감독의 ‘만신은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 신내림을 받은 17살의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까지 김금화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세 여배우가 3인 1역으로 만신 김금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몬스터는 동네 사람들로부터 ‘미친 여자로 불리는 7살 지능을 가진 복순(김고은)이 살인마 태수(이민기)로 인해 동생을 잃게 되며 복수를 위해 태수를 쫓으며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몬스터와 ‘만신의 안방극장 서비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몬스터와 ‘만신, 꼭 봐야지” ‘몬스터와 ‘만신 둘 다 재밌을까?” ‘몬스터와 ‘만신, 좀 있다 집에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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