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머리 유희관 `두산의 대표 귀요미랍니다` [MK포토]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유희관이 경기 직전 노랗게 염색한 머리를 하고 코칭스테프에게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경기에서 두산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SK는 6승 3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두산은 4승 5패로 넥센과 함께 5위를 마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