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몬스터, IPTV 서비스 시작…"이민기vs김고은의 연기 대결 기대"
입력 2014-04-09 18:05 
사진=영화 몬스터
영화 ‘몬스터가 극장개봉과 동시에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는 9일부터 영화 ‘몬스터를 극장 동시 서비스로 상영한다. ‘몬스터는 동네 사람들로부터 '미친 여자'로 불리는 7살 지능을 가진 복순(김고은)이 살인마 태수(이민기)로 인해 동생을 잃자 복수를 하는 스릴러 내용이다. 특히 영화 ‘은교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쓴 배우 김고은과 ‘해운대로 인기를 얻은 이민기의 연기 대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월 13일 개봉된 ‘몬스터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관객 6만738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몬스터 동시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몬스터 개봉, 집에서 치맥먹으며 봐야지” 몬스터 개봉, 다시 보기 가능해요?” 몬스터, 이민기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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