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루노 마스 내함 소감, 2시간만에 1만 5천여명 관객 운집…'인기 대단하네!'
입력 2014-04-09 16:37 
브루노 마스 내함 소감 / 사진=브루노 마스 SNS


'브루노 마스 내함 소감'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브루노마스가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콘서트 '더 문샤인 정글 투어(The Moonshine Jungle Tour)'를 성황리에 마치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브루노마스는 '트레져(Treasure)' '낫싱 온 유(Nothin' on You)' '메리 유(Marry you)'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여느 국외 뮤지션의 내한 무대보다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지난 1월 두 시간 만에 티켓이 동난 이번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은 1만 5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관객들은 브루노마스의 대표 곡이 나올때마다 일명 '떼창'을 불렀습니다.

이날 공연을 마친 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가장 큰 소리를 내준 관중들이었다. 고마워요 한국 (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에 대해 누리꾼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인기가 대단하네"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2시간만에 매진이라니"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나도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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