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개인 명의로 사업을 신청한 경북 영덕군 칠보산 수목원 공사가 곧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도는 이건희 회장측 한 관계자가 빠르면 오는 4월께 칠보산 수목원을 착공하겠다는 뜻을 최근 전해 왔다며, 이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이 담긴 세부 계획서를 보내 달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2004년 8월 칠보산 인근에 사립수목원 조성 허가를 신청해 경북도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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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건희 회장측 한 관계자가 빠르면 오는 4월께 칠보산 수목원을 착공하겠다는 뜻을 최근 전해 왔다며, 이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이 담긴 세부 계획서를 보내 달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2004년 8월 칠보산 인근에 사립수목원 조성 허가를 신청해 경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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