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엑소 중독, 컴백…작곡가가 `깜짝` 5월에도
입력 2014-04-09 16:17  | 수정 2014-04-10 19:09

'엑소 중독 15일 공개' '엑소 중독'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엑소의 새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알앤비를 절묘하게 섞어 만든 어반느낌의 댄스곡으로 15일 열리는 엑소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소의 신곡 '중독'은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더 언더독스와 작곡가 켄지가 합작한 곡으로 이미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팀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엑소 컴백쇼'에 이어 오는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공연에서는 엑소가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새롭게 선보일 앨범 수록곡 등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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