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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아빠어디가, 딸 규원 분홍색 발레복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 포착…"상큼"
입력 2014-04-09 15:32  | 수정 2014-04-09 16:24
김진표 아빠어디가/사진=김진표 페이스북


김진표 아빠어디가

김진표가 '아빠 어디가' 하차소식을 전한 가운데 딸 규원의 근황을 알려 화제입니다.

김진표는 9일 페이스북에서 "그래 딴 짓 해도 네가 좋으면 그게 최고지! 강습비 아까운거 퉁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진표의 딸 규원이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바람개비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진표 부녀의 뒤를 이어 정웅인과 딸 세윤 양이 합류하기로 최근 확정됐습니다.

김진표 아빠 어디가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아빠 어디가, 규원이 밝아보인다" "김진표 아빠 어디가, 사진 속 규원이 행복해보인다" "김진표 아빠 어디가, 규원이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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