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함 소감'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브루노마스가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콘서트 '더 문샤인 정글 투어(The Moonshine Jungle Tour)'를 성황리에 마치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공연을 마친 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가장 큰 소리를 내준 관중들이었다. 고마워요 한국 (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1월 두 시간 만에 티켓이 동난 이번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은 1만 5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날 브루노마스는 '트레져(Treasure)' '낫싱 온 유(Nothin' on You)' '메리 유(Marry you)'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여느 국외 뮤지션의 내한 무대보다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씨엔블루, 정려원, 하정우, 지진희, 최강희 등 국내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에 대해 누리꾼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한국 팬들한테 저렇게 인기 많을 줄 몰랐어"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인기가 괭장한데?"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다음에 공연또 하면 꼭 가봐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