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은 오늘(8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에서 권오갑 연맹 총재와 환담을 갖고 서울특별시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연내에 창단해 K리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오는 14일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연맹에 공식적으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은 오늘(8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에서 권오갑 연맹 총재와 환담을 갖고 서울특별시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연내에 창단해 K리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오는 14일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연맹에 공식적으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