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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재무회담 "헤지펀드 우려..DDA낙관"
입력 2007-02-11 15:57  | 수정 2007-02-11 15:57
선진 7개국,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헤지펀드가 세계금융시장에 초래하고 있는 위협에 우려를 표시하는 도하라운드 협상의 재개를 낙관했습니다.
G7 참가자들은 독일 에센에서 이틀간의 회담을 마무리하는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으나 당초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 엔화 약세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G7 참가자들은 헤지펀드 산업의 감시 강화를 요구했고 도하 무역 협상의 재개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엔저 문제에 대해서는 단지 환율 시장의 과도하고 무질서한 움직임을 경고하는 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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