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교진♥소이현, 열애 1달만에 10월 초고속 결혼
입력 2014-04-09 09:47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오는 10월 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이현· 인교진 소속사 측은 9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게 맞다”며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인교진 소이현 커플이 10월 결혼을 두고 예식 및 신혼살림 등 준비를 차근 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 후속 ‘개과천선으로 각각 합류한터라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오래전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으며 인연을 맺은 뒤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하더라. 서로 모니터도 해주고, 고민도 나누면서 절친한 사이로 지내왔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2012년 JTBC 월화극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분해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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