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결혼 10월 강남서…"사귄지 한달만에 상견례도?" 확인중

인교진 소이현 결혼 10월 강남서…"사귄지 한달만에 상견례도?" 확인중

'인교진 소이현 결혼'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일 한 매체는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오는 10월4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열애를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가진 후 결혼날짜를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결혼사실에 대해 들은 바 없다.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이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부모님도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며 "최근에 부모님을 동반해 만나긴 했지만, 정식적인 상견례 자리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7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12년 전 한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맺어 최근 한달사이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와 '해피엔딩'에 출연해 연인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드라마 속 부부가 실제로 결혼하는 것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에 대해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벌써 결혼 얘기까지 나와? 대박이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열애설 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결혼이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지금 바로 인정 안하더라도 얼마 후에 곧 인정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