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나, 김수현 언급하더니 갑자기 신체 사이즈를…허리가?
입력 2014-04-09 09:06  | 수정 2014-04-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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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비틀즈코드 3D'에서 MC 신동은 이날 나나에게 "솔직히 요즘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나나는 그러자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한테 들었는데 기자에게 들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예전부터 김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며 "'드림하이' 전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레이나는 "김수현이 과거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꼽은 적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나나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키 171cm에 몸무게 49kg, 허리가 25인치다"라고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나나는 자신이 입은 의상을 방송 제작진들에게 보여주며 "이 사이즈가 55사이즈"라고 했다.
신동엽이 "가슴 배포는 크냐"며 질문을 던지자 이에 나나는 "엄청나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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