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상하단 제한된 채 수급 소화할 듯
입력 2014-04-09 08:41 

우리은행은 9일 원·달러 환율이 달레 약세 및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수세 지속 등으로 하락 분위기가 우호해 보이지만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불안정 및 레벨 경계감으로 인해 하락 속도는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위아래가 막힌 채 수급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예상 레인지로 1044.0~1053.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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