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가 사채업자와 돈 거래를 했다는 제보를 일선 검찰청에서 확인해 관련 자료를 검토 중이라고 대검찰청이 밝혔습니다.
대검은 '한 판사가 몇년 전 사채업자 최 모 씨와 돈 거래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제보를 지방의 한 검찰청에서 접수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판사는 대법원에 "최 씨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전세 자금을 빌린 것과 관련한 문제"라며 "부적절하거나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없다"고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은 '한 판사가 몇년 전 사채업자 최 모 씨와 돈 거래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제보를 지방의 한 검찰청에서 접수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판사는 대법원에 "최 씨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전세 자금을 빌린 것과 관련한 문제"라며 "부적절하거나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없다"고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