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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하차 아닌 허리 때문”
입력 2014-04-09 00:31 
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 녹화 불참이 화제다.
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일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항간에서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 1회 불참을 놓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박형식이 허리부상으로 인해 ‘진짜 사나이 불참 소식을 알리며 하차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형식 측은 허리를 다친 이후 박형식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진짜 사나이와 회의 끝에 제작진의 배려로 녹화에 불참하는 대신 정밀검사를 받게 됐다”며 빠른 시일내에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 하차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던 중 미끄러져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박형식은 바로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검사 결과 4, 5번 척추에 디스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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