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최강창민 “내 피눈물 이야기…1년이나 지났다”
입력 2014-04-08 23:57 
‘예체능’에서 최강창민이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목소리 출연을 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박성호,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2PM 찬성, 우지원, 김혁, 김영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예체능 주역들은 최강창민의 눈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피눈물인 줄 알았다”고 했다. 다들 최강창민을 보고 싶다고 했고, 그와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반갑게 인사를 한 최강창민은 1주년 특집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가야되는데 지금 일본 도쿄다. 눈물로는 내가 ‘예체능에서 선구자다”라며 1년이나 지났는데 또 내 눈물이야기를 하냐”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는 호동이형 파이팅, ‘예체능 파이팅”이라며 힘찬 응원도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