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박성호․김영철, LTE급 개그본능으로 ‘웃음 전파’
입력 2014-04-08 23:31 
‘예체능’에서 박성호와 김영철이 개그본능을 발동했다.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박성호와 김영철이 남다른 재치를 드러냈다.

박성호와 김영철은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해 LTE급 개그본능을 전했다.

이날 1주년을 맞아 ‘예체능 주역들이 대거 등장한 상황. MC 강호동은 토크를 잘하는 이에게는 부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성호와 김영철은 대뜸 중간으로 나와 무슨 부상을 주냐? 어깨탈골이냐 다리부상이냐”라고 뼛속까지 있는 개그본능을 분출해 웃음을 안겼다.

박성호와 김영철의 모습에 함께 나온 이병진은 사실 나도 (개그소재를 가지고 중앙으로) 나가려다 참았다”고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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