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한선화, 남다른 자학연기 열연…배우로 거듭나는 중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한선화가 실감나는 자학연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제니(한선화 분)는 수현(이보영 분)의 딸 샛별(김유빈 분)의 납치 소식을 듣고, 도움의 손을 내민다.

이날 제니는 자신 때문에 샛별이 납치됐다고 여겨 미안한 마음에 수현, 동찬(조승우 분)과 힘을 합한다. 납치범에 대해 알만한 이를 찾기 위해 정신과를 방문, 제니는 자신의 머리와 뺨을 때리며 자학연기를 시작한다.

정신과 의사는 제니의 행동에 심각함을 느끼고, 동찬은 자학을 한다”며 그녀의 행동에 심각함을 더한다.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선화의 이번 자학연기는 완벽했고,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아닌 배우 한선화로 점점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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