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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김유빈, 도움 요청했지만 노민우 매니저에 외면 당해
입력 2014-04-08 22:48 
‘신의 선물-14일’에서 노민우의 매니저가 김유빈의 납치에 단서를 제시해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노민우의 매니저가 김유빈의 납치에 단서를 제시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수현(이보영 분)의 딸 샛별(김유빈 분)은 납치당한다. 이에 동찬(조승우 분)과 딸 찾기에 나선 그녀는 테오(노민우 분)를 찾아간다.

이날 수현과 동찬은 테오를 찾아가 샛별이 어디 있냐”고 추궁한다. 집을 뒤졌음에도 아무런 증거도 얻지 못하고 돌아서던 찰나, 한 동영상을 얻게 된다.

그 길로 다시 테오의 집에 들어가 그의 매니저를 만난 두 사람. 계속되는 질문에 매니저는 공개방송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샛별이가 차에 타있더라. 그래서 내리라고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매니저의 말에 샛별은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그냥 아이를 차에게 내쫓는다. 더불어 이 매니저는 샛별이에게 테오 오빠가 아픈 것도 말하지 말고, 여기 차안에 탔다는 이야기도 하지 말고 어서 집에가라”고 다그친다.

결국, 도움 요청을 외면 받은 샛별은 혼자 택시를 타러 발걸음을 옮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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