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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파 내일 교섭단체 등록 예정...원내대표 최용규 의원
입력 2007-02-11 12:32  | 수정 2007-02-11 12:32
열린우리당 집단탈당 그룹인 통합신당 의원모임이 내일 국회에 원내교섭단체로 정식 등록합니다.
새 교섭단체의 명칭은 '중도개혁 통합신당 추진모임'으로 확정됐으며 원내대표에는 최용규 의원이 추대됐습니다.
교섭단체에 참여하는 의원은 모두 24명으로 지난 6일 집단탈당한 23명 외에 염동연 의원이 추가로 합류합니다.
통합신당 추진모임의 정책위의장은 이종걸 의원, 대변인은 양형일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은 전병헌 의원, 홍보기획위원장은 최규식 의원이 각각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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