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선언한 버즈, 완전체 모습 공개…"여전히 훈훈해"
'버즈' '재결합' '민경훈'
8년만에 재결합 수순을 밟고 있는 남성밴드그룹 버즈의 최근 완전체 모습이 화제입니다.
8일 한 매체는 "버즈의 원년 멤버 민경훈, 신준기, 손성희, 윤우현, 김예준 등 다섯 명은 내부적으로 재결합을 이미 결정했다"며 "곧 다섯 명이 함께 할 회사 등 거처도 정해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버즈는 지난 1집 타이틀곡 '어쩌면...' 2집의 '겁쟁이'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로 인기를 얻었으나 보컬 민경훈의 솔로 선언 및 멤버들의 연이은 군 입대로 원년 멤버 체제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민경훈이 지난해 말 멤버 중 마지막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면서 8년 만에 원년 멤버들의 재결합을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버즈 재결합 소식에 누리꾼들은 "버즈 재결합 하는 거야? 대박" "버즈 재결합 반가워요" "버즈가 벌써 그렇게 예전 그룹이 됐나" "버즈 재결합 대단하다" "버즈 재결합 활동 기대할게요" "버즈가 돌아온다니 환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