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일본 정부가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표현해 우리 정부와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경상북도가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독도는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교육에 나섰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푸른 바다 위, 아름다운 섬 독도가 담긴 대형 사진과, 물개가 관람객을 맞습니다.
홍보관에는 독도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모형과 독도의 현황, 고지도 등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영상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독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경상북도가 만든 독도 홍보관에 첫 손님으로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150여 명이 찾았습니다.
어린이들은 독도 홍보관을 관람하고, 소망메시지 날리기, 독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사랑을 키웠습니다.
▶ 인터뷰 : 최서현 / 초등학생
- "독도 모형도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이랑 같이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경상북도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려고 독도 뮤지컬 공연, 외국인 학생 말하기 대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주낙영 /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 "독도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자원이라든지 자원 생태계, 이런 것들을 보면서 독도가 결코 멀리 있는 섬이 아니라 늘 우리에게 가까이 와 있는 섬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알려줄 수 있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일본 정부가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표현해 우리 정부와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경상북도가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독도는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교육에 나섰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푸른 바다 위, 아름다운 섬 독도가 담긴 대형 사진과, 물개가 관람객을 맞습니다.
홍보관에는 독도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모형과 독도의 현황, 고지도 등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영상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독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경상북도가 만든 독도 홍보관에 첫 손님으로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150여 명이 찾았습니다.
어린이들은 독도 홍보관을 관람하고, 소망메시지 날리기, 독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사랑을 키웠습니다.
▶ 인터뷰 : 최서현 / 초등학생
- "독도 모형도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이랑 같이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경상북도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려고 독도 뮤지컬 공연, 외국인 학생 말하기 대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주낙영 /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 "독도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자원이라든지 자원 생태계, 이런 것들을 보면서 독도가 결코 멀리 있는 섬이 아니라 늘 우리에게 가까이 와 있는 섬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알려줄 수 있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