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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입력 2007-02-11 11:52  | 수정 2007-02-11 11:52
행정자치부는 설 연휴 기간 교통, 비상진료 등 8개 분야의 중점 사항에 대한 정부 관계부처의 계획을 종합한 '설 연휴 지방종합대책'을 마련해 각 시·도에 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특별교통 관리기간인 16∼20일 사이 하루 5천885명의 교통경찰과 헬기, 순찰차 등을 동원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와 지하철 연장운행,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을 실시합니다.
또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각 자치단체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연휴 기간 당직병원·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와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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