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남, 미란다커와 친분 과시 “신곡 ‘우우’ 홍보까지?”
입력 2014-04-08 19:08 
에릭남 미란다커(출처=B2M엔터테인먼트)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에릭남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8일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에릭남과 다정하게 서서 에릭남의 신곡 제목 ‘우우(Ooh Ooh)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우우라고 말하는 듯한 입모양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미란다 커 내한 당시 에릭남이 인터뷰어로 나서며 센스있는 진행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최근 미란다 커가 프로모션차 다시 한 번 내한했을 때도 에릭남이 리포터로 나서면서 두 사람의 재회가 성사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릭남은 인터뷰 도중 미란다 커에게 자신의 신곡 ‘우우(Ooh Ooh)를 들려줬고, 노래를 들은 미란다 커가 노래가 너무 좋고, 중독성 있다”는 평과 함께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계속 따라 불렀다는 후문.
한편 에릭남은 이날 정오 신곡 ‘우우(Ooh Oo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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