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은 인테리어 업자에게 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로 수원 모 폭력조직 부두목 34살 허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허 씨는 2008년 5월 수도권의 전자복권방 인테리어 공사권을 주겠다고 속여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0년 5월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달아난 허 씨는 검찰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5년 만인 지난달 31일 검거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허 씨는 2008년 5월 수도권의 전자복권방 인테리어 공사권을 주겠다고 속여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0년 5월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달아난 허 씨는 검찰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5년 만인 지난달 31일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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