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 저작권료 따져보니 지난해에도 또 1위
입력 2014-04-08 16:38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했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박진영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인 정보를 이유로 구체적인 액수가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박지영은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등을 발굴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가수 등으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배우로도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의 작곡 활동 작곡내역은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홈페이지 (www.komca.or.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