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음식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음식점 등에 배달원으로 취업해 배달용 오토바이와 현금 등 26차례에 걸쳐 3,8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생활정보지의 배달원 모집 공고를 보고 위장 취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박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음식점 등에 배달원으로 취업해 배달용 오토바이와 현금 등 26차례에 걸쳐 3,8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생활정보지의 배달원 모집 공고를 보고 위장 취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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