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완 브랜뉴뮤직 합류, 라이머와 10년 만에 손잡았다
입력 2014-04-08 15:22 
사진=태완 라이머(브랜뉴뮤직 제공)
태완이 라이머 대표와 손잡고 브랜뉴뮤직으로 돌아왔다.
8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태완은 10년 전 그를 발굴하고 데뷔시켜준 라이머 대표와 다시 손을 잡았다.
과거 태완은 브랜뉴뮤직 전신인 브랜뉴 프로덕션에서 라이머와 손잡고 데뷔 앨범 ‘A Love Confession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태완과 라이머의 10년만의 재회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머는 태완은 대한민국 최고 알앤비 싱어송라이터이다. 10년 전 내가 부족해 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항상 미안함으로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며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각자 자리에서 많이 배웠고 성장한 만큼 이제는 제 실력을 펼치며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신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태완은 14일 발매될 소속사 후배 팬텀 막내 한해의 솔로 싱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브랜뉴뮤직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현재 오는 6월을 목표로 자신의 새로운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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