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통업계 설 특수 맞아 연장영업 돌입
입력 2007-02-11 08:02  | 수정 2007-02-11 10:09
설날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연장영업에 들어갑니다.
롯데백화점은 16일까지 23개 전점에서 오후 8시30분까지 30분 연장영업을 하고, 현대백화점 경인 7개점도 16일까지 30분 늦춘 오후 8시30분까지 문을 엽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도 15일까지 오후 8시30분에 문을 닫고 강남점 등 나머지 점포는 오늘과 15일, 16일 양일간 연장영업을 합니다.
한편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설날 연휴 중 18일과 19일 이틀간 휴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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