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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김소은 “환경 알리는데 이바지”
입력 2014-04-08 13:57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6기로 선정된 배우 김소은이 소감을 밝혔다.

김소은은 8일 서울 서소문로 동양빌딩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에코프렌즈로 선정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에코프렌즈로서 환경을 좀 더 알리고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2014년 에코 프렌즈 6기로 김소은과 강하늘을 위촉했다. 역대 에코프렌즈에는 1기 배우 문소리, 박진희, 음악인 이상은이, 2기 소설가 김훈, 음악인 노영심, 배우 정경순이, 3기에는 배우 김지호, 김태우,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이, 4기에는 사진작가 김중만과 배우 김지영이, 5기로는 지진희, 손태영이 위촉됐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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