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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강하늘 “환경에 대한 시선 좋아졌으면”
입력 2014-04-08 13:5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6기로 선정된 배우 강하늘이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8일 오전 서울 서소문로 동양빌딩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매달 유니세프 후원도 하고 있고,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환경영화제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환경에 대한 시선이 고급스러워지고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2014년 에코 프렌즈 6기로 배우 김소은과 강하늘을 위촉했다. 역대 에코프렌즈에는 1기 배우 문소리, 박진희, 음악인 이상은이, 2기 소설가 김훈, 음악인 노영심, 배우 정경순이, 3기에는 배우 김지호, 김태우,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이, 4기에는 사진작가 김중만과 배우 김지영이, 5기로는 지진희, 손태영이 위촉됐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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