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송파구, 매매가-전세가 차이 가장 커
입력 2007-02-11 06:52  | 수정 2007-02-11 10:08
서울에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입하기가 가장 어려운 곳은 송파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조사한 결과 송파구의 경우 매매값이 평당 2천573만원인데 비해 전셋값은 693만원에 불과해 전셋값이 매매가의 30%에도 못미쳤습니다.
이어 강남구가 매매값 평당 3천519만원, 전셋값 평당 969만원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두번째로 낮은 27.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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