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다빈, 지난해 9월에도 자살 기도"
입력 2007-02-11 06:32  | 수정 2007-02-11 10:11
어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정다빈씨가 지난해 9월에도 자살을 기도했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 씨의 남자친구 이모씨에게서 5개월 전에도 손목을 그어 자살하려고 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일 문제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다가 지난해 가을 자살을 기도한데 이어 어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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