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윤, 친정 KBS 복귀…‘엄마의 탄생’ MC 발탁
입력 2014-04-08 10:48 
사진= MBN스타 DB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엄마의 탄생 MC로 발탁돼 친정으로 돌아온다.

박지윤은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엄마의 탄생의 MC로 발탁, 6년 만에 KBS로 정식 복귀하게 됐다.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에 입사, 2008년 프리 선언을 하며 퇴사했다. 이후 케이블 등 여러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로 활동했다. ‘엄마의 탄생으로 6년 만에 친정인 KBS에 복귀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엄마의 탄생은 지난 1월 30일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로 방송돼 연예인 부부의 임신, 태교, 출산 등을 관찰 예능으로 호평을 받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강원래-김송 부부, 임호-윤정희 부부,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출연하며 오는 20일 오전 10시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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