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시후가 퀴어영화 ‘애타는 마음에 캐스팅돼 스크린 신고식에 나선다.
이시후는 ‘애타는 마음에서 미소년 현준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현준은 택시 운전사 춘길(정지순 분)이 승객으로 태운 소년으로, 자신에게 한 눈에 반한 그와 하룻밤 동안 서울 밤거리를 택시를 타고 횡단하며 펼쳐지는 퀴어로맨스를 그릴 인물이다.
또 그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개지순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정지순과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어나간다.
이에 이시후는 극중 현준이 쓰는 말투와 행동들이 신선하고 재밌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퀴어 연기인만큼 부담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만큼의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스토커‘ 및 다양한 광고를 통해 눈도장을 찍어온 이시후가 애타는 마음‘에서 어떤 연기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애타는 마음은 동백꽃-떠다니는 섬 ‘올드랭사인 ‘R.E.C 등을 연출했고 다큐멘터리 영화 ‘종로의 기적을 통해 커밍아웃을 한 소준문 감독의 신작이다.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유머와 멜로를 조화한 스토리로, 손태겸 감독의 ‘여름방학, 김현식 감독의 ‘새끼손가락과 함께 ‘게이들의 애타는 사랑이야기라는 주제의 옴니버스 형식을 통해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이시후는 ‘애타는 마음에서 미소년 현준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현준은 택시 운전사 춘길(정지순 분)이 승객으로 태운 소년으로, 자신에게 한 눈에 반한 그와 하룻밤 동안 서울 밤거리를 택시를 타고 횡단하며 펼쳐지는 퀴어로맨스를 그릴 인물이다.
또 그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개지순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정지순과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어나간다.
이에 이시후는 극중 현준이 쓰는 말투와 행동들이 신선하고 재밌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퀴어 연기인만큼 부담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만큼의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스토커‘ 및 다양한 광고를 통해 눈도장을 찍어온 이시후가 애타는 마음‘에서 어떤 연기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애타는 마음은 동백꽃-떠다니는 섬 ‘올드랭사인 ‘R.E.C 등을 연출했고 다큐멘터리 영화 ‘종로의 기적을 통해 커밍아웃을 한 소준문 감독의 신작이다.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유머와 멜로를 조화한 스토리로, 손태겸 감독의 ‘여름방학, 김현식 감독의 ‘새끼손가락과 함께 ‘게이들의 애타는 사랑이야기라는 주제의 옴니버스 형식을 통해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