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의 인교진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인교진 아버지도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eNEWS에서 인교진 아버지는 연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합성수지 제조업체 CEO로 소개됐다.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자수성가 사업가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인교진 아버지는 38세 때 한 회사의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 후 퇴직해 성원산업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인교진 아버지는 아들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08년 방송된 SBS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2012년 방송된 월화극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열연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대단한 집안 아들이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잘생겼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반전이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도 공부 잘했다더라”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아버지 대단하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경영 수업까지 받나봐” 소이현 인교진 열애, 둘이 잘 어울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선남선녀 커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