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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딸 이열음, 어쩐지 예쁘다 했더니 "우월한 유전자 인증"
입력 2014-04-08 09:04 
윤영주 딸 이열음/ 사진=윤영주 트위터


윤영주 딸 이열음, 어쩐지 예쁘다 했더니 "우월한 유전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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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 '중학생 A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인 배우 이열음이 중견 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만져보고 싶지? 그럼 그렇게 해" 등 도발적인 대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이번에 '중학생 A양'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이열음은 배우 윤영주의 딸이다"며 "엄마 윤영주 씨의 전폭적인 지지로 배우에 입문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윤영주와 딸 이열음은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SBS 드라마 '은실이' KBS2 드라마 '서울뚝배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 밖에도 '명성황후' '인수대비'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윤영주 딸 이열음에 대해 누리꾼들은 "윤영주 딸 이열음, 어쩐지 예쁘다 했어" "윤영주 딸 이열음, 엄마 똑 닮았네" "윤영주 딸 이열음, 우월한 유전자구나 너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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