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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지하철 탄생? 서울시 뽀로로까지 함께 검토중
입력 2014-04-08 04:01 
라바 지하철 서울시가 라바 지하철 운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라바 지하철

서울시가 라바 지하철 운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서울시는 아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타요버스를 100대로 증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또 다른 국산 인기 캐릭터 라바를 활용한 지하철 도입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트위터에 더 많은 국내 애니메이션 이벤트를 열어달라는 의견이 속속 올라오자"뽀로로를 위해서도 뭔가 해 볼 생각이다. 라바 지하철에 대해서도 서울메트로 사장에게 요청했으니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라바는 두 마리 애벌레의 일상을 슬랩스틱 코미디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으로,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을 받은 뒤 97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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