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입단 계약에 합의한 박찬호의 올해 기본 연봉이 60만 달러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P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박찬호가 메츠와 1년간 연봉 60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했으며,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뒤 투구이닝에 따른 보너스로 24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호는 LA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13일까지 개인훈련을 한 뒤 16일 메츠 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로 이동한 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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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박찬호가 메츠와 1년간 연봉 60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했으며,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뒤 투구이닝에 따른 보너스로 24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호는 LA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13일까지 개인훈련을 한 뒤 16일 메츠 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로 이동한 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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