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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엄마 윤영주와 미모대결…'모전여전'
입력 2014-04-07 20:33 
중학생 A양 이열음/사진= 윤영주트위터


중학생 A양 이열음, 엄마 윤영주와 미모대결…'모전여전'

'중학생 A양 이열음'

단막극 '중학생 A양'로 핫이슈로 떠오른 신예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열음은 '중학생 A양'에서 "내 가슴 만져볼래?" 등 도발적인 대사로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7일 한 매체는 "이번에 '중학생 A양'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이열음은 배우 윤영주의 딸이다"라며 "엄마 윤영주 씨의 전폭적인 지지로 배우에 입문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윤영주는 KBS 공채 11기로 드라마 '은실이'에서 두봉(성동일 분)의 아내 역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중학생 A양 이열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이 멋졌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모녀가 연기해도 좋을 듯" "중학생 A양 이열음, 타고난 배우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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