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통합신당 소속 의원들이 오늘(10일)부터 1박2일간 워크숍을 갖고 원내교섭단체 구성과 대통합신당 추진방안 등 진로를 논의합니다.
이들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원칙과 인선, 명칭, 운영방향 등을 놓고 밤샘토론을 벌인 뒤 내일 워크숍 토론결과를 토대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한길, 강봉균 의원 등 집단탈당 그룹 23명과 개별탈당한 염동연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당분간 독자노선을 걷겠다는 이계안, 정성호, 최재천 등 천정배 의원 그룹의 민생정치모임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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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원칙과 인선, 명칭, 운영방향 등을 놓고 밤샘토론을 벌인 뒤 내일 워크숍 토론결과를 토대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한길, 강봉균 의원 등 집단탈당 그룹 23명과 개별탈당한 염동연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당분간 독자노선을 걷겠다는 이계안, 정성호, 최재천 등 천정배 의원 그룹의 민생정치모임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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