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조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조 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송도바이오단지 시공사였던 대우건설 이 모 본부장으로부터 사업수주를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8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검찰 수사결과 조 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송도바이오단지 시공사였던 대우건설 이 모 본부장으로부터 사업수주를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8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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